외할아버지의 디지털생활
영화 (드라마 포함) 후기/기타

(SF 영화) 프리퀀시 (Frequency, 2000) 리뷰

2018. 11. 20.

이번 포스팅은 시간여행 영화의 고전 '프리퀀시' 후기글입니다.

본 글에 스포내용은 없습니다.


-12세 이상 관람, SF, 미스터리스릴러 장르, 117분, 미국영화-


<프리퀀시, 2000> 감독 : 그레고리 호블릿



시간여행 영화 프리퀀시 줄거리


오로라가 나타난 어느날 밤, 존은 아버지의 무전기를 만지다 과거의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는 며칠 후 화재현장에서 죽게 될 아버지를 구하고자 한다. 결국 아버지의 목숨은 구해냈지만, 그로 인해 과거의 모든 사건들이 뒤죽박죽 얽히게 되고, 그는 새로운 위험과 마주하게 되는데...

(출처 : 씨네21)

 

죽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남성이 우연히 아버지의 무전기를 찾아서 추억에 잠기게 되는데요 ◕`ε´◕

이 무전기를 매개로 화재현장에서 사망했던 소방관 아버지의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사소한 변화 하나가 미래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나비효과'의 법칙이 어김없이 등장하지요 ㅎㅎ



영화 프리퀀시 후기


대표적인 타임워프 소재 영화입니다.


시간여행장르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장르인데요.

실제로 높은 별점을 준 영화들 대부분이 다 시간여행 소재의 영화예요.

(시간여행 영화는 미국영화, 이탈리아 영화, 스페인 영화 등 마이너한 영화들까지 거의 모두 섭렵했어요)


이 장르에는 타임워프, 타임리프, 타임루프, 타임슬립 등 세부분류가 있는데 모두 마음에 들어요 (・ω・)

 

시간여행 영화는 시간내서 리뷰를 모두 올리려고 합니다.

 

어쨌든 아주 흥미롭게 얘기를 이끌어나간 영화로,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프리퀀시 만한 시간여행 영화는 많지 않더군요 ㅎㅎ

제가 시간여행에 입문하게 된 영화도 프리퀀시였던것 같아요.

끝부분에서는 눈물 핑..


제 평가는 입니다.


별점은 ★★★★★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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