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프리잭 (199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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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죽음을 맞기 직전 현상금 사냥꾼에 의해 미래로 끌려온 카레이서. 건강한 몸에 뇌를 이식해 영원히 살고자 하는 부자의 표적이 된 것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SF,스릴러 장르, 109분, 미국영화>
줄거리
카레이서 '앨릭스 펄롱'은 레이싱경기 중의 사고로 차가 폭발하지만, 그는 폭발이 일어나기 직전 18년 후의 미래로 이동됩니당.
미래세계는 양극화가 아주 심해진 암울한 시대로, 부자들은 영혼교환대라는 것을 이용해서 영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당.
마침 죽음을 앞둔 부자 한명이 그의 신체로 바꿔달라고 요청한 것이지요.
하지만 하층민들은 온갖 유해물질에 노출되어 사는 사회로, 부자들이 갖고싶은 건강한 육체가 없지요.
부자들은 과거로 눈을 돌려, 사고로 죽을 운명이었던 자를 죽음직전 미래로 시간여행시켜 그 육체를 갖고 있습니당.
이렇게 미래로 온 자의 신체를 '프리잭'이라고 부르지요 ㅎㅎ
심부름꾼들은 영혼없는 신체만 가져가기 위해 '앨릭스'의 뇌를 마비시키려고 하는데,
이 때 벌어진 하층민들의 소란으로, '앨릭스 펄롱'은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당.
그에게는 1500만 달러라는 엄청난 현상금이 붙게 되는데요.
거대기업 맥캔들리사의 부사장이 되었다는 아내 '줄리'의 행방을 듣게 된 그는 아내를 찾아가기로 결심합니당.
과연 그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후기
1992년도의 오래된 영화입니당.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찜해놓았다가 잠시 시간이 나서 봤는데요 ㅎㅎ
이 영화 대박이더군요. 대박 재밌습니당. 얼마나 재미있는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영화 스토리 하나는 정말 일품이였어요. 기분좋은 결말입니당.
CG만 좀더 업그레이드해서 리메이크해도 성공할 것 같아요.
제 평점은 ★★★★★ (4.5점) 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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