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의 디지털생활
경제/그외

파킹통장 추천 및 금리 비교 - 2023년 5월

2023. 5. 1.

은행별로 파킹통장 연이율을 알아보고, 추천할 만한 상품도 알아보겠습니다.

 

 

파킹통장의 필요성

 

은행 금리가 20% 넘던, 좋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1990년대였죠.
그때는 저축하면 잘 살 수 있었죠.

 

하지만 시대가 바꼈습니다.
은행 금리는 낮고, 물가 상승률은 높습니다.
저축만 해서는, 오르는 물가를 따라잡을 수도 없죠.
치솟는 물가를 따라잡으려면, 어딘가에 투자해야 해요. 주식이든 펀드든, 또는 부동산이든 말이죠.

 

하지만 전액을 주식에 투자하면 불안합니다.
병원비를 써야 할 때, 가족이 사고를 당했을 때, 갑자기 큰 돈이 필요할 때, …
하필 이때 주식이 -50%라면 눈물 나죠 ㅠㅠ.

 

당장에라도 꺼내 쓸 수 있는 돈은 마련해 둬야 합니다.
예금이나 적금도 해지할 수 있지만… 중간 해지 하면 예정된 이자보다 훨씬 적은 이자를 받죠.

이래서 파킹통장이 좋더군요.
우선, 비대면 가입이니까 휴대폰으로 바로 가입이 가능해요. 영업점 방문할 필요가 없는 거죠.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이자 지급되니까 월복리예요.
(일부 은행은 분기마다 이자 지급 해요, 즉 분기 복리)
하루만 맡겨도, 다음 달에 하루치 이자가 지급되니까 좋아요 ㅎㅎ

 

하루 이자 계산법 = 원금 x 연이율 (%) / 365

예. 연이율이 2%이면, 매일 2% / 365 씩 이자가 쌓여요.

 

제가 작성한 상품들 모두, 예금자보호법 보호 받더라고요.
원금+이자 합쳐서 5,000만 원까지는 보장해요.
혹여 은행이 망하더라도 (ㅠㅠ) 5천만 원까지는 안전해요.

 

조건은 바뀔 수 있으니까, 각 은행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링크는 다 남겨 놨어요 ㅎㅎ

 

 

파킹통장 추천

 

금리는 높은 게 좋고, 계좌이체 수수료는 무료가 좋아요 ㅎㅎ
제 기억으로, 파킹통장은 웰컴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이 유명했었는데, 상품이 많이 출시됐군요.
※ 예금자보호법 적용은 다 되더라고요.

 

금리는 수시로 변동하니까, 2023.05.01. 기준으로 작성할게요.
은행별 공식 홈페이지에서 금리를 꼭 확인해 주세요!
작성한 금리는 모두 세전 기준입니다.

 

파킹통장 금리 비교 (2023년 02월 02일 기준)
파킹통장 금리 비교 (2023년 02월 02일 기준)

자세한 거는 ↓ 밑에서 살펴보죠.

 

 

OK저축은행의 [OK읏백만통장 II], [OK비대면보통예금],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

 

"OK비대면보통예금"과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를 조합하면 좋아요 ㅎㅎ
"OK읏백만통장 II"는 새로 생긴 상품입니다.

 

OK읏백만통장 II

 

현재 금리는 연 4.5% (100만 원 초과분은 3.5%, 500만 원 초과분은 3.0%, 2,000만 원 초과분은 2.5%)입니다.
오픈뱅킹 등록 시 우대금리 +0.5%가 있습니다.
금리가 꽤 높군요.

 

이자는 매월 지급 (셋째 주 토요일 다음 날)이며, 이체 수수료 무료입니다.

 

OK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OK비대면보통예금

 

현재 금리는 연 2.5% (1억 원 초과분은 1.0%)입니다.

이자는 매월 지급돼요 (셋째 주 토요일 다음 날).
이체 수수료도 무료고요.

 

OK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

 

10만 원~30억 원까지 예금 가능하고, 현재 금리는 2.0%입니다 (3개월 단위 변동금리).
이자는 월 복리식으로 계산해요.
이자 지급 시기는 선택 가능한데, 연단위지급 또는 3년 만기에 일시 지급으로 선택해요. 연단위지급이 기분 좋겠죠 ㅎㅎ

 

이 상품의 크나큰 장점은… 중도해지 시에도 금리 2.0%를 적용받는다는 점이죠.
즉, 약정이율 = 중도해지이율이에요 ㅎㅎ
분할해지도 가능해요 (4회 이내 분할해지 가능, 만기해지 포함).

 

주의사항! 해지는 토/일/공휴일 불가능합니다. 실험해 보다가 해지 못 했어요..ㅠㅠ

 

가입법은 목돈 생길 때마다 이 상품 만들면 돼요. 계좌 만드는 게 아니니까, 20영업일 제한 없이 계속 예금 가입할 수 있어요.
예) 오늘 100만 원 생겨서 100만 원짜리 정기예금369 생성 → 내일 50만 원 생겨서 50만 원짜리 정기예금369 생성 → 다음 주에 500만 원 생겨서 500만 원짜리 정기예금369 생성

 

OK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대신저축은행의 [더드리고입출금통장]

 

금리는 연 3.0% (2억 원 초과는 연 0.1%), 이자는 매월 지급해요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원금에 가산).
이체 수수료도 무료입니다.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금융상품공시 → 입출금예금 → "더드리고입출금통장"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하나저축은행의 [하이하나 보통예금]

 

현재 금리는 2.2%이고, 이자 지급은 매월 진행합니다 (세번째 금요일, 원천징수 후 원금가산하여 지급).
이 상품이 좋은 것은 우대 금리가 꽤 높은데, 우대 금리 받는 것도 무척 쉽다는 점입니다.
-비대면 계좌 개설 시 +0.1% (종이통장이 없는 경우)
-월말 잔액이 200만 원 이상 있다면 +0.6% (잔액 100만~200만 원 있으면 +0.4%, 잔액 30만~100만 원 시 +0.2%)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공동의 시 +0.3%입니다 (단 우대금리는 최대 5,000만 원까지만 적용).
우대 금리를 다 적용받으면 금리는 3.2%입니다.

이체 수수료도 무료이고요.

 

하나저축은행 홈페이지 - 예금상품 - 하이하나 보통예금에서 확인해 보세요.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

 

현재 금리는 연 2.8% (1억 원 초과 금액은 연 0.2%)예요.
이자는 매월 지급되고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자계산 후 익월 1일 입금)
이체 수수료가 모두 무료예요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폰뱅킹).

 

사이다뱅크 홈페이지에서 입출금통장 들어가시면 돼요 ㅎㅎ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

 

현재 연이율 2.6%이며, 이자 결산 지급일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입니다.
독특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자는 플러스박스에 입금됐다가 곧바로 연결계좌로 자동으로 빠져나갑니다. 중요한 내용은 아니죠 ㅎㅎ
당행·타행 이체 수수료는 무료이며, ATM 입출금 수수료 (전국은행, GS25 편의점)도 무료입니다.

 

케이뱅크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상품가입 → 예금 → 플러스박스로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이 나와요.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

 

현재 연이율 2.4%이고, 최고 1억 원까지 예치 가능해요.
매월 이자 지급하고요.
(매월 네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세이프박스가 연결된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으로 이자 지급)
이체 수수료가 무료죠.

 

카카오뱅크 홈페이지에서 세이프박스 들어가시면 나와요.

 

 

KDB산업은행의 [KDB Hi 비대면 입출금통장]

 

현재 연이율은 2.3%입니다. 매월 이자가 지급됩니다.
(매월 넷째주 금요일 (비영업일의 경우 전영업일)의 다음 영업일 전일까지의 이자를 계산하여 이자계산기준일의 다음 영업일에 원금에 더함)

 

온라인 금융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수수료는 일체 무료이며, 당행 자동화기기 (CD/ATM) 출금,당행이체,타행이체 수수료도 무료입니다.

 

KDB산업은행은 제1금융권이며, 국책은행이므로 저축은행보다 좀 더 안정적입니다. 제1금융권인데도 금리가 상당히 높습니다. 신기하군요;

 

KDB산업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금융상품몰 → 예금 → 입출금자유상품 → KDB Hi 비대면 입출금통장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이 나와요.

 

 

토스뱅크의 [토스뱅크 통장]

 

금리는 연 2.0% (5,000만 원 초과 금액은 연 3.3%)입니다.
이자도 매월 지급되고요 (매월 세번째 주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
이체 수수료도 완전 무료라고 해요.

 

하지만, 저는 토스에 손이 안 가는군요.
예전에 토스 가입했다가 비밀번호 잊어버려서 곤란했던 기억 때문인지…(;;)
사람 기억이라는 게 무섭네용.

 

토스뱅크 홈페이지에서 "토스뱅크 통장"에 들어가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상상인저축은행의 [뱅뱅뱅 파킹통장 보통예금], [뱅뱅뱅 파킹통장 369 정기예금]

 

"뱅뱅뱅 파킹통장 보통예금"과 "뱅뱅뱅 파킹통장 369 정기예금"을 조합하면 좋아요.

 

뱅뱅뱅 파킹통장 보통예금

 

현재 연이율 1%입니다.
이자는 매월 지급되고요 (매월 세 번째 토요일까지 계산 후 다음 날 지급).
이체 수수료도 무료입니다.
금리가 아쉽지만, 금액 예치해 둘 곳은 이 상품이 아니라, ↓ 바로 밑 상품 ↓ 이에요!

 

뱅뱅뱅 파킹통장 369 정기예금

 

상상인저축은행의 비밀 무기예요.

 

뱅뱅뱅 파킹통장 369 정기예금은, 파킹통장과는 조금 달라요.
(파킹통장이라면, 언제든 입금하고, 언제든 출금할 수 있죠)
이 상품은 24개월 약정으로 예금 넣는 거예요.
일반 예금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중간 해지 하더라도 이자가 꽤 많아요.
즉, 중간에 해지해도 이자가 많으니까, 파킹통장으로 명명한 거 같아요 (가입하고 싶을 때 언제라도 가입하고, 해지하고 싶으면 해지하면 되니까…).
1개월 미만 예치하면 연이율 1.00%, 1개월 이상 예치하면 연이율 1.61%, 3개월 이상은 2.01%, 6개월 이상은 2.11%, 9개월 이상은 2.21%를 지급해 주죠.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니까, 복리법이고, 계산은 월복리로 한다고 해요.
예를 들어, 9개월 이상 놔뒀으면, 연이율 2.21%의 이자가 매월 붙었고, 이자가 원금에 매월 합쳐진 거로 계산하는 거죠 ㅎㅎ

 

가입법은 독특하더라고요.
우선 [뱅뱅뱅 파킹통장 보통예금] 계좌를 만들어야 해요.
계좌 만든 후에는, 여윳돈 생길 때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돼요.
해지하려면 예적금 해지에 들어가서, 해지하면 되고요.
예를 들어, 이번 주에 여윳돈 30만 원이 생기면, 30만 원어치 369 정기예금 가입하고요.
다음 주에 여윳돈 10만 원 생기면, 또 10만 원어치 369 정기예금 가입하고요.
그다음 주에 여윳돈 20만 원 생기면, 또다시 20만 원어치만 369 정기예금 가입하는 거죠 ㅎㅎ
급하게 소액 필요하면, 10만 원어치 정기예금 해지하면 되죠 ㅎㅎ
아시겠나요? [뱅뱅뱅 파킹통장 369 정기예금]은 계좌 만드는 게 아니니까, 20영업일 제한 없이 계속 예금 가입하면 돼요.

 

↓ 밑 사진은 [뱅뱅뱅 파킹통장 369 정기예금] 가입 신청 누르면 나오는 화면이에요.

뱅뱅뱅 369 정기예금 가입하려면, 뱅뱅뱅 파킹통장 보통예금 계좌 있어야 한다.

 

분할 해지도 가능한데, 최대 3회에 나눠 해지할 수도 있어요.

 

[뱅뱅뱅 파킹통장 369 정기예금], 금리가 매력적인데,
이자 붙는 재미를 틈틈이 느낄 수는 없어요 (ㅎㅎ;).
만기해지든 중도해지든 간에, 해지할 때 복리식으로 일괄 계산하니까요.

 

상상인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앱 전용 상품" 들어가면 돼요.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비대면 보통예금]

 

현재 금리는 연 1.3% (5천만 원 초과분은 연 0.5%)입니다.
이자는 매월 지급되니까 좋아요.
(매월 셋째주(토요일 기준) 토요일의 직전 영업일에 결산 후 익일에 지급 (원금에 가산))
이체 수수료도 무료예요.

 

웰컴저축은행 홈페이지에 먼저 들어가서서,
금융상품 → 입출금 자유 → WELCOME 비대면 보통예금으로 들어가면 나와요.

 

 

페퍼저축은행의 [페퍼스 파킹통장2]

 

현재 금리는 연 3.2% (5천만 원 초과분은 1.0%)예요.

 

아쉬운 건 3개월마다 이자가 들어온다는 점이죠.
(매 분기 마지막 월(3,6,9,12월)의 세 번째 토요일까지 계산된 이자를 다음 날에 원금 가산)

 

페퍼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입출금예금에 들어가서 살펴보세요 ㅎㅎ

 

 

애큐온저축은행의 [애큐온모바일자유예금]

 

금리는 2.0%이고, 우대금리가 +0.2% 있어요. 조건은 아래를 봐 주세요 ㅎㅎ
모바일뱅킹으로 신규 가입 +0.1%
애큐온멤버십플러스 가입 +0.1%

 

아쉽게도, 이자 지급은 분기별로 되고 있습니다 (3/6/9/12월의 셋째 금요일에 결산).

이체 수수료는 모두 무료예요.

 

애큐온저축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예적금상품 → 입출금상품 → 애큐온모바일자유예금에 가면 볼 수 있어요.

 

 

KB저축은행의 [kiwi입출금통장]

 

현재 금리는 연이율 1.3% (2억 원 초과 금액은 0.2%)입니다.
우대이율 0.2% 받으려면, KB국민 kiwibank 체크카드 만들면 되고, 최근 3개월 간 결제 실적이 1회 이상 있어야 해요 (금액 상관 없음).
우대이율 효과가 크진 않을 듯해요.
1백만 원 이하 금액까지는 +0.2% 적용받는데, 1백만 원 초과 금액은 기본이율만 받을 수 있어요.
아쉬운 점은 3개월마다 이자 나온다는 것.
(매 분기 마지막 월 중 일정한 날(휴일인 경우 전 영업일)을 결산기준으로 하여 익일에 원금 가산)
이체수수료가 무료예요.

 

KB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입출금자유예금 → kiwi입출금통장을 살펴보세요.

 

 

JT저축은행의 [JT점프업저축예금]

 

현재 금리는 연 1.3%고, 3개월마다 이자 지급돼요.
(매 분기(3월, 6월, 9월, 12월) 세번째 토요일까지 계산된 이자를 다음날에 원금에 가산하여 지급합니다)
3개월마다 이자가 들어온다는 게 아쉽군요. 매월 안 들어오면 이자 보는 재미가 훅 떨어지죠 ㅠ
이체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JT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작성하다 보니까, 파킹통장이 정말 많군요. 끝이 없어요 ㅎㅎ

 

※ 사실 연복리든, 분기 복리든, 월복리든, 아니면 일복리든 간에, 별 차이 없어요..ㅋㅋ

한 번 계산해 볼게요.
5천만 원 맡기고, 연이율 2%라고 가정하고요.
1년 후, 원금+이자가 얼마나 될까요?

연복리 → \51,000,000원
분기 복리 → \51,007,525원
월복리 → \51,009,218원
일복리 → \51,010,039원
(세금 15.4%는 고려 안 함)

원금이 높거나, 금리가 높지 않으면 차이가 미미해요.
그래도, 매달 이자 쌓이는 모습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ㅎㅎ

 

 

IBK저축은행의 [IBKSB e-파킹통장]

 

IBK금융그룹은 IBK기업은행으로 유명하죠.
연이율 0.6% (5천만 원 초과분은 0.01%)..... ㅠㅠ

 

이자는 분기마다 지급해요.
(매 분기 마지막 월 셋째 주 토요일을 결산기준일로 하여 다음 날 원금에 가산)

 

금리도 낮고, 이자는 분기 지급이라는 게 무척이나 아쉽지만,
IBK저축은행은 명확한 장점이 있죠.
영업점이 많고, IBK금융그룹에 속하니까 신뢰도가 높아요 ㅎㅎ

 

IBK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결론

 

제 옛날 기억으로 파킹통장이 출시되던 초기에는,
웰컴저축은행의 파킹통장과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이 유명했었던 것 같아요.
그 후로 파킹통장이 굉장히 많이 출시됐군요.
제1금융권인 SC제일은행에도 파킹통장이 있더라고요.

 

언제든 입출금 가능한데, 꽤 높은 이자까지 챙겨 주는 파킹통장. 그 매력이 대단해요.
지인 한 명은 월급 들어오자마자 파킹통장에 입금하더라고요 ㅎㅎ
월급 통장을 거기로 옮기는 게 더 낫지 않은지…;

 

제가 작성한 파킹통장은 모두 예금자보호법 적용 받아서, 원금과 이자 합쳐서 5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어요.
은행이 망한다면 비극적인 일이지만 (ㅠㅠ), 다행히 5천만 원까지는 살릴 수 있어요.

 

파킹 통장을 이용해서 이자를 조금이라도 챙기는 게 어떨까요?
하루라도 이자 더 받을 수 있게, 월급 통장을 바꾸는 것도 좋을 테고요.
이왕이면 연이율 높고, 이자 자주 주는 곳에 파킹 통장을 만들어 보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