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의 디지털생활
영화 (드라마 포함) 후기/기타

(미스터리 영화) 타임러쉬 (Time Rush 2016) 후기

2018. 11. 30.

이번 포스팅은 타임루프 소재의 영화 타임러쉬 (2016) 후기글입니다.

<타임러쉬, 2016> 감독 : 다니엘 지릴리




마을 체육관에서 일하고 있는 알렉스는 어느 날 낯선 건물에서 의문의 스톱워치 시계를 찬 채 깨어난다. 그리고 곧 눈앞에서 한 사내가 의문의 한마디만을 남기고 경호원 무리에게 사살되는 장면을 목격한다. 알렉스는 본능적으로 경호원 무리들을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치기 시작하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자신이 누군지 기억해 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 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 

 

<15세 이상 관람,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러닝타임 84분, 미국영화>



줄거리


'알렉스'는 정신을 차려보니 웬 요원 3명에게 쫓기는 신세입니당. 호다닥 도망치지만 결국은 요원에게 살해당하지융.

죽고나니 또 정신을 차리게 되고 쫓기고, 이렇게 일이 계속해서 반복되는데요 ㅎㅎ



결말


다음영화나 네이버영화에서는 액션이라고 하지만,
시간여행 영화는 액션보다는 미스터리에 가까운 영화였어요.


전형적인 타임루프 영화입니다.
계속해서 시간이 반복되는 와중에 본인에게 닥친 일의 전말을 알아내야 하죠.

 

영화 자체의 몰입도는 적당히 괜찮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너무 심심했어요.

사건의 계기도 너무 시시하고, 결말도 영 시시해요.

 

별점은 ★★★☆☆ (2.5점) 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