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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웨스턴 테이큰 (2016) 후기

2019. 2. 6.

<웨스턴 테이큰, 2016> 감독 : 티모시 우드워드 주니어


클레이는 아내인 아멜리아, 딸 릴리, 아들 제이크와 함께 화목하게 살지만 제이크가 방울뱀에 물려 목숨을 잃은 이후 가정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너무 변해버린 엄마를 견디다 못한 릴리는 가출을 하고 클레이는 딸을 찾아 나서지만 설상가상으로 딸이 악당들에게 잡혀 팔려갔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 출처 : 네이버영화 줄거리 )

 

<청소년관람불가, 액션장르, 98분, 미국영화>



줄거리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예요.

주인공 '클레이 트래비스'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아내와 함께 딸, 막내아들을 키우고 있지요.

막내아들이 사고로 죽어버린 후 아내는 성격이 괴팍해지고, 엄마의 성격에 질려버린 딸은 웨이트리스가 되고자 '하비 걸' 콘테스트에 참가하고자 합니당.

 

가족 몰래 '하비 걸' 콘테스트에 나가려고 마차를 타지만, 이 당시의 서부는 여성들이 납치되고 거래되는게 흔했다고 합니당 ㅠ

17세의 젊은 여성이 혼자 마차를 탄 것은 아주 위험한 행위였지요..

그녀는 건달에게 납치되고 매춘부로 팔릴 위기에 처하게 됩니당.

 

한편 뒤늦게 딸이 가출한 사실을 알고 '클레이 트래비스는' 딸을 찾으려 '하비 걸' 콘테스트 장소로 찾아가지만 딸은 보이지 않고..

딸이 납치되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딸을 찾고자 긴 모험을 떠납니당.



후기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테이큰'과 거의 스토리진행은 똑같습니당. 서부개척시대라는 배경만 다를 뿐이지요.

 

제 평가는.. 그리 뛰어나진 않지만 그럭저럭 볼만하다. 이 정도가 되겠군요 ㅎㅎ

노출은 없지만, 영화에선 매춘행위를 묘사하다보니 조금 민망할 수는 있겠어요 ㅎㅎ

 

제 평점은 ★★★☆☆ (3점) 드려요.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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