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 (2015) 후기
이번 포스팅은 액션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 (2015) 후기글입니다.
인도 초고층 빌딩 천만 캐럿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
멕시코 상공 미국 현찰수송기 납치 사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세계금융시장을 파괴하는 특수 범죄조직의 등장으로 FBI는 혼란에 빠진다.
신입 FBI요원 ‘유타’(루크 브레이시)는 놈들을 잡기 위해 조직의 리더 ‘보디’(에드가 라미레즈)에게
접근하게 되고, 그들의 위험천만한 세계에 점차 빠져들게 되는데…
( 출처 : 네이버영화 줄거리 )
<15세 이상 관람, 액션,범죄 장르, 러닝타임 114분>
줄거리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유타'는 친구와 함께 가파른 고원에서 바이크를 타던 중 친구가 실족사하게 됩니당.
사건 이후 제대로 된 직업을 갖고자 '유타'는 FBI에 수습요원으로 일하게 되는데융, 그는 FBI가 담당하는 사건 중 인도에서 1200억 가량의 다이아몬드가 도난당하는 사건, 멕시코 상공에서 현금수송기내 현금탈취사건에 주목하게 됩니당.
'유타'는 오자키의 8개 도전을 떠올립니당. 익스트림 스포츠인에겐 꽤 유명한 도전인가 본데, 이 8가지를 모두 달성함으로써 깨달음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하네요.
바로 위의 사건들이 오자키의 8개 도전 중 일부이고, 동일범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데요 ㅎㅎ
범인들의 다음 도전은 엄청난 파도를 타는 것일 거라는 주장과 함께 '유타' 본인이 미리 대기하겠다며 프랑스의 해변으로 가겠다고 합니당.
이를 믿어준 교관은 해외파견(?)을 승낙해줍니당. '유타'는 프랑스 해변에서 '보디'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같이 행동하게 되는데..
후기
액션에 중점을 둔 미국영화입니당. 익스트림 스포츠라는게 정말 보는 사람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지요 (・ω・)
감상평들을 보니 평점도 꽤 좋은 편이고, 스토리보다는 액션에 중점을 두고 본 사람들이 많더군요 ㅎ
사실 제 입장에선 스토리는 꽤 유치하고, 스토리가 그리 매끄럽게 진행되진 않습니당.
하지만 영화 오프닝에서의 바이크 장면, 후반부의 암벽등반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손,발 할 것 없이 땀이 나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유튜브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을 보는게 시간절약이 훨씬 될것 같기도 합니당)
적당한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더군요 ㅎㅎ
평점은 ★★★☆☆ (3점)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