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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로스트 (Gone, 2012) 리뷰

2018. 11. 22.

이번 포스팅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스릴러 영화 '로스트' 후기글입니다.


-15세 이상 관람, 스릴러 장르, 94분, 미국영화-


<로스트, 2012> 주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외



줄거리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진 질(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동생.
그러나 아무도 동생의 납치를 믿지 않는다.
경찰은 범인의 존재를 단지 질의 상상으로 치부하는데…
이제 동생을 구할 사람은 오직 그녀뿐.
12시간 안에 기억을 단서로 범인을 찾아야 한다!

(출처 : 네이버영화)



질은 몇년 전 괴한에게 납치를 당했던 이후로 불안증 때문에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여동생이 집에 들어오지 않자 그녀는 경찰에 신고하는데,

경찰들은 여동생이 납치당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며 귀 기울여 들어주지 않습니다.


여동생은 학교에서도 행방을 모르고, 여동생 남자친구도 행방을 모르는 상황.

경찰에서는 귀담아듣지 않으니 질이 직접 여동생을 찾아나서기로 합니다.



후기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94분의 다소 짧은 영화여서, 부담없이 보기에 딱 좋았어요. 


스토리 자체는 단순하며, 지루한 부분 없이 흥미롭게 볼 수 있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술술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마치 양치기소녀 같은 느낌 (・ω・)


민망한 장면이나 잔인한 장면 역시 하나도 없습니다.


킬링타임으로는 적당한 영화예요.


제 평가는 입니다.

* 별점은 ★★★★☆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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