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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레디 오어 낫 (2019) 리뷰

2020. 1. 28.

이번 포스팅은 킬링타임용 스릴러 영화 '레디 오어 낫' 후기글입니다.

막 결혼식을 치룬 새 신부가 시댁에서 매우 괴상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스포 내용은 안 적었어요.


-청소년관람불가, 스릴러, 95분, 미국영화-


<레디 오어 낫, 2019> 주연 : 사마라 위빙 외



줄거리


막 결혼식을 치룬 새 신부는 시댁에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시댁은 엄청난 재산을 가진 가문인데,

시댁식구들은 결혼식날 밤 게임 한개를 진행해야 비로소 가문의 사람으로 받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신부는 괴상한 전통으로 생각하면서도 흔쾌히 게임을 수락합니다.

그녀가 뽑은 종목은 술래잡기인데, 이상하게 남편의 얼굴은 즐거워 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후기


오랜만에 '유아 넥스트' 뒤를 이을 참신한 스릴러 영화가 나온건가 기대하며 봤어요.

아쉽게도 유아 넥스트 주인공을 따라오진 못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캐스팅이였어요.


주인공은 시댁 가문의 전통을 흔쾌히 따르기로 하지만,

이 가문은 상상을 뛰어넘는 미친 가문이였습니다.


루즈해지는 장면 없이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영화예요.


제 평가는 입니다.

* 별점은 ★★★★☆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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