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액션 영화) 마리아 (2019) 후기
이번 포스팅은 넷플릭스에서 본 액션 영화 마리아 (2019) 후기글입니다.
글 맨 마지막에 결말이 숨겨져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냉혹한 암살자에서 평범한 주부로, 어두운 과거를 지우고 살아가는 마리아. 하지만 피에 굶주린 갱단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협해오자, 그녀의 킬러 본능이 다시 폭발한다.
( 출처 : 넷플릭스 줄거리 )
<청소년관람불가, 액션 장르, 89분, 필리핀영화>
줄거리
마리아는 사랑스런 남편과 어린 딸을 키우는 평범한 여성입니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범죄집단의 암살자였는데, 조직을 배신하고 잠적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죽음을 위장하고 말이죠.
남편과 외출을 나갔다가 그녀는 우연히 과거 애인이자 동료였던 '케일럽'의 눈에 띄어,
가족들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과연 그녀는 조직의 위협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요?
후기
킬러였던 자가 죽음을 위장한 채 평범한 여성으로 살아가다가
우연히 조직원에게 목격되어 위협을 받게 되는 영화입니다.
여배우의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인데,
완전 졸작도 아니고, 그렇다고 명작도 아닌, 무난한 액션영화였어요.
킬링타임용으론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영화가 꽤 짧은 편이고,
줄거리는 단순한 구성을 보여서 약간은 유치할 수 있는 스토리였어요.
노출 장면은 없고, 엄청나게 잔인한 장면은 나오지 않는데요.
영화 중반부 고문할때 손톱 빼는 장면 1-2초정도는 잔인합니다 ㅠ.
제 평점은 ★★★☆☆ (3점) 드려요.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정도인 듯해요.
※ 요즘 제가 선택한 영화들이 다 무난무난한 영화 뿐인듯하군요.
밑의 스포(더보기)를 누르시면 스포내용과 결말이 나오니 원치 않는 분들은 누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