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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릴러영화) 아무 일도 없었다 (Calibre, 2018) 리뷰

2018. 11. 19.

이번 포스팅은 넷플릭스에서 본 스릴러영화 '아무 일도 없었다' 후기글입니다.

스릴넘치게 잘 만든 영화예요.


-청소년관람불가, 스릴러 장르, 1시간 41분, 영국영화-


<아무 일도 없었다, 2018> - 감독 : 맷 팔머


영화 아무 일도 없었다 줄거리

 

곧 아빠가 될 본과 오랜 벗 마커스. 스코틀랜드의 고즈넉한 산지로 사냥 여행을 떠난다.

마을 주민들과 어울린 다음 날, 순식간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 내몰리는 두 친구.

기억해, 내가 한 모든 일은 널 지키기 위해서였어.

(출처 : 넷플릭스)



주말을 맞아 한적한 마을으로 사냥여행을 떠난 두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첫날 두 친구는 술집에서 즐겁게 놀고, 다음날 대낮에 사슴 사냥을 하러 숲속으로 들어가는데요.

사냥 도중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두 친구는 마을로 돌아온 후 말실수에 점점 일이 계속 꼬이게 됩니다 (´•̥ω•̥`)



스릴러 영화 아무 일도 없었다 후기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아주 간략하게 썼습니다.

(실제로도 스토리 자체는 간략해요)


두 친구가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되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연출력이 대단한게, 영화 중반부터는 긴장을 풀 순간이 없어요.

배우들의 연기력도 아주 상당하더군요.


민망한 장면이나 잔인한 장면도 없으나 관람연령은 지키셔야 됩니다.


제 평가는 입니다.

* 별점은 ★★★★☆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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