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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포영화) 에코 (The Echo, 2008) 리뷰

2018. 11. 9.

이번 포스팅은 넷플릭스에서 본 공포영화 '에코' 리뷰입니다.

스포가 될 내용은 넣지 않았습니다 ㅎㅎ


<15세 이상 관람, 공포,스릴러 장르, 1시간36분, 미국영화>


<에코, 2008> 감독 : 얌 라라니스




줄거리


죽은 어머니의 아파트로 이사 온 전과자는 과거의 기억으로 고통스러워한다. 옆집에서 나는 불안한 소리가 그에게만 들리자 그의 편집증은 더욱 심해진다.

(출처 : 넷플릭스)




후기


95분의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는 공포스릴러 영화입니다.

우발적으로 살인죄를 저지른 주인공이 출소 후, 돌아가신 어머니가 지내던 집에 들어가서 살게 되는데요.

여기서 벌어지는 기이한 경험을 아주 무섭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굉장히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말정말 무서운 영화입니다. 저는 너무 영화에 몰입했다가 여러번 기절할 뻔 했어요 (•ω•)

잔인한 장면이 안나와서 더욱 만족하고 봤어요 ㅎㅎ


결말은 꽤 슬프더군요 ㅠㅠ

 

영화가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고, 감독의 연출력이 또 굉장합니다.

 

별점은 ★★★★★ (5점) 드립니당 (❛ε❛♪)

아주 만족스럽군요 ㅎㅎ

 

재밌게 보신 영화 있으시면 장르불문 댓글로 추천 부탁드립니당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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