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거래 시작하기
이번 포스팅 주제는 '미국주식 거래 시작하기'입니다.
얘기만 들어도 해외주식은 나와는 거리가 멀어보이고, 복잡할 것만 같은데요 ㅎㅎ
다행히 미국주식을 하는 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원하는 증권사에서 계좌를 만들고, 원화를 입금한 후 달러로 환전하고,
달러로 구매하고 싶은 미국주식을 매수하면 되는것이지요.
국내주식과 다른 과정은 환전을 해야한다는 것인데,
어플에서 즉시 환전이 되므로 복잡하게 생각하실 것은 없습니다.
심지어 2018년 말부터 증권사 한두군데씩 최저수수료가 없어지면서 수수료가 정말로 저렴해진 덕분에,
국내주식 수수료와 별반 다를게 없는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참고글
1. 미국주식 거래 시작하기 (현재글)
미국주식 거래 시작하는 과정
계좌개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각 증권사의 비대면계좌 개설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비대면계좌는 널리 알려진 말이지만, 대면계좌와 반대되는 말로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이용해 본인인증을 해서 즉시 만드는 계좌를 일컫습니다.
증권사를 선택하는 게 중요한데, 선택할 때는 거래수수료, 환전수수료를 따져봐야 합니다.
저는 특히 키움증권, 대신증권 크레온, 미래에셋대우 중 1개를 추천드리는데, 선택은 직접 하시면 됩니다.
선택하시기 전에 참고글 목록 중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글을 꼭 봐주세요.
환전은 어플내에서 즉시 가능하며,
일부 증권사는 환율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환전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글 꼭 읽어주세요 ㅎㅎ)
※ 몇몇 증권사에서는 원화거래 (매매시 실시간환전을 이용하는 것을 말함)를 지원하지만,
환차익을 실현할 수 있게끔 원화주문보다는 달러주문을 추천드려요 ㅎㅎ
꼭 환차익 실현이 아니더라도, 환율이 너무 낮을때 원화거래로 매도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주식을 매수하고 나면 계속 놔두면서 분기별 배당금을 받으셔도 되지만,
주가가 올랐다면 매매차익을 실현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주식거래를 하시면서 계속 달러로 갖고 계시고,
환율이 높아질 때 원화로 바꾸시면 환차익을 실현하실 수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거나 궁금하신 점은 꼭 질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