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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후기) 바바리아 무알콜맥주 위트, 진저라임 리뷰

2019. 12. 31.

이번 포스팅은 바바리아 무알코올 신제품 위트, 진저라임을 마셔보고 리뷰를 씁니다.

5가지 맛 (오리지널, 애플, 레몬, 위트, 진저라임)을 비교해볼게요.

 

 

바바리아 무알콜맥주

 

무알콜맥주를 즐겨 마시다보니, 여러 무알콜맥주를 마셔봤어요.
여러 제품을 마셔봤지만, 바바리아 무알콜맥주만큼 만족도가 높은게 없더군요.

완전한 무알콜에, 가격도 한 캔에 천원 정도밖에 안하고, 칼로리도 매우 낮구요 ㅎㅎ

 

그럼, 바바리아 무알콜맥주 종류별 비교 시작합니다.

 

# 참고글

(솔직후기) 각종 무알콜 맥주 비교글

 

 


바바리아 오리지널 (레귤러)

 

 

맥주맛을 잘 재현했습니다.

제가 가장 즐겨먹는 무알콜 맥주이며, 다섯가지 맛 중에 가장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습관적으로 먹다보면 매일 1캔씩 먹기도 해요.

 

평가는 ★★★★★ (5점)
무알콜 맥주중에 바바리아 레귤러보다 더 맛있는게 없는거같아요  (͒⚈ै⚇༵⚈ै)͒

 

 


바바리아 애플

 

탄산이 강하게 함유된, 신맛이 있는 풋사과 맛이예요.
탄산 덕분에 맥주와 비슷한 목넘김은 있습니다.


단맛은 거의 없으며, 탄산이 강한 풋사과향 음료에 가깝더군요.

 

평가는 ★★★★☆ (3.5점)
칼로리 적은, 맥주처럼 목넘김이 느껴지는 탄산음료라고 생각하고 가끔 마셔요 ㅎㅎ

 


 


바바리아 레몬

 

레몬이라고 하지만, 신 맛은 전혀 없어요!
탄산이 강하지 않고, 달달하고 들큰한 향의 레몬맛 탄산쥬스예요.

 

평가는 ★★☆☆☆ (2점)
맥주느낌은 전혀 안 듭니다 ㅎㅎ
이 제품은 적은 탄산에 칼로리 적은 달달한 음료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바바리아 위트 (밀맥주맛)

 

새로나온 신제품이예요.

위트향이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요.

딱 표현하자면,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온 조그만 요구르트 맛이 납니다.
맥주 느낌은 사실 잘 안나요 ㅎㅎ

 

평가는 ★★☆☆☆ (2점)

 

 


바바리아 진저라임

 

이것도 새로나온 맛이예요.
맛은 탄산이 적당히 함유된, 달달하고 들큰한 향의 사과맛이더군요 ㅎㅎ
어디서 마셔본것 같은데? 싶은 생각이 들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비슷한 맛의 음료수가 있더군요.
"데미소다 애플"과 맛이 거의 흡사합니다.

 

평가는 ★★★☆☆ (2.5점)

 

 


결론

 

오리지널이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즐겨먹고, 가끔 애플을 먹는 정도예요.
신제품 위트, 진저라임은 각 2캔씩 먹은 후로는 안 찾게 되더군요 (・ω・)

 

외국에는 석류, 딸기, 복숭아 등 다른 제품들도 있는데 국내에 들어오면 또 리뷰해봐야겠습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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